[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원어스./ 사진제공=RBW

그룹 원어스(ONEUS)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무대에 오른다.

원어스는 지난 1월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오르게 됐다.올 한해 원어스는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에서의 활동 성적도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원어스가 지난 8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Twilight’은 6만장 이상 판매됐다. 또 발매 당일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판매랭킹 1위,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차지했다.

원어스는 ‘2019 MAMA’에서 한국의 흥과 멋이 담긴 ‘가자(LIT)’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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