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래퍼 비와이의 곡 ‘데이 데이(DAY DAY)’가 tvN ‘놀라운 토요일’ 문제로 출제됐다.

2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출연자들은 비와이의 ‘데이 데이’로 받아쓰기에 나섰다. 빠른 랩에 멤버들 모두 당황했고 힙합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주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주헌은 “그동안 많이 들었는데 이 자리에 앉으니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며 역대급 빠른 포기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주헌은 다른 출연자들이 듣지 못한 단어를 들으며 원샷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찬스를 썼다. 비와이는 딕션이 좋은 래퍼로 유명하기에 70% 듣기 찬스를 성공적으로 쓸 수 있었다. 멤버들은 “믿음을 들었다” “증거를 들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정답이 공개되자 주헌은 “망치로 맞은 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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