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동하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이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이다. 작곡가 이래언과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정동하의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고 한다.이외에도 ‘밤이 두려워진 건’ ‘그게 너였어’ ‘잇츠 유(It’s You)’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을 빼고 다른 곡들은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음원으로 선공개돼 호응을 얻었다. ‘밤이 두려워진 건’은 청춘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잇츠 유’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정동하는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오는 10월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정동하의 새 음반 ‘스케치’ 커버.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새 음반 ‘스케치(Sketch)’를 17일 오후 6시 발매한다.정동하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이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이다. 작곡가 이래언과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정동하의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고 한다.이외에도 ‘밤이 두려워진 건’ ‘그게 너였어’ ‘잇츠 유(It’s You)’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을 빼고 다른 곡들은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음원으로 선공개돼 호응을 얻었다. ‘밤이 두려워진 건’은 청춘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잇츠 유’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정동하는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오는 10월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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