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 광희, 진해성은 지난주에 이어 모스크바 ‘핵인싸’ 투어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이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해 모스크바의 홍대로 불리는 젊음의 구 아르바트 거리부터 붉은 광장 야경 투어까지 꽉 찬 인싸 여행을 소개한다.자유분방한 기운이 넘치는 구 아르바트 거리에서는 러시아 대문호 푸시킨 기념비와 전설적 로커 빅토르 최 추모의 벽 등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특히 이용진은 푸시킨과 빅토르 최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더 짠내투어’ 최초로 깜짝 버스킹 공연에 도전해 재미를 높인다. 투어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던 이용진이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마이크를 잡고 가창력을 뽐내자 규현과 진해성, 진세연, 박명수도 흥을 분출하며 구 아르바트 거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달아오른 열기가 식을세라 이용진은 모스크바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을 걸고 가심비 미션에 도전한다. 이날 미션은 ‘러시안 룰렛’으로, 방아쇠를 당겨 멤버들의 풍선이 모두 터지지 않아야만 지상 328m에 위치한 오스탄키노 타워 회전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용진과 광희, 진해성의 ‘개가트 투어’는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일정으로 여행 내내 최고라는 호평을 들었다”며 “개그맨 이용진의 감각적인 유머, 넘치는 끼로 웃음을 담당한 광희, 버스킹에서 트로트 가수의 매력을 마음껏 뽐낸 진해성까지 환상적인 케미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스크바 여행의 최종 우승자도 밝혀진다. ‘882 투어‘의 규현·진세연, ‘수와 진 투어’의 박명수·한혜진, ‘개가트 투어’의 이용진·광희·진해성까지 세 팀의 ‘짝꿍팀’ 중 금배지를 거머쥘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더 짠내투어’ 스틸./사진제공=tvN
9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짝꿍 설계자 이용진, 광희, 진해성의 모스크바 마지막 날 투어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용진, 광희, 진해성은 지난주에 이어 모스크바 ‘핵인싸’ 투어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이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해 모스크바의 홍대로 불리는 젊음의 구 아르바트 거리부터 붉은 광장 야경 투어까지 꽉 찬 인싸 여행을 소개한다.자유분방한 기운이 넘치는 구 아르바트 거리에서는 러시아 대문호 푸시킨 기념비와 전설적 로커 빅토르 최 추모의 벽 등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특히 이용진은 푸시킨과 빅토르 최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더 짠내투어’ 최초로 깜짝 버스킹 공연에 도전해 재미를 높인다. 투어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던 이용진이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마이크를 잡고 가창력을 뽐내자 규현과 진해성, 진세연, 박명수도 흥을 분출하며 구 아르바트 거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달아오른 열기가 식을세라 이용진은 모스크바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을 걸고 가심비 미션에 도전한다. 이날 미션은 ‘러시안 룰렛’으로, 방아쇠를 당겨 멤버들의 풍선이 모두 터지지 않아야만 지상 328m에 위치한 오스탄키노 타워 회전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용진과 광희, 진해성의 ‘개가트 투어’는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일정으로 여행 내내 최고라는 호평을 들었다”며 “개그맨 이용진의 감각적인 유머, 넘치는 끼로 웃음을 담당한 광희, 버스킹에서 트로트 가수의 매력을 마음껏 뽐낸 진해성까지 환상적인 케미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스크바 여행의 최종 우승자도 밝혀진다. ‘882 투어‘의 규현·진세연, ‘수와 진 투어’의 박명수·한혜진, ‘개가트 투어’의 이용진·광희·진해성까지 세 팀의 ‘짝꿍팀’ 중 금배지를 거머쥘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