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들이다. 또 새 둥지를 튼 피네이션(P NATION)에서의 출발을 알리는 첫 결과물이다.앨범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빠(NAPPA)’를 비롯해 ‘루킨포(LOOKIN4)’까지 2곡이 수록돼 있다.
크러쉬가 작사하고 Haventseenyou와 프로듀싱과 공동 작곡을 한 ‘나빠(NAPPA)’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미안한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평소에 즐겨듣는 보사노바의 리듬을 접목시켜 리듬감 있게 편곡했다.
‘루킨포(LOOKIN4)’는 19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이다. 사랑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다는 한 사람과 진정한 사랑과 마음만 있으면 물질적인 것은 의미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크러쉬 ‘나빠’ 커버./ 사진제공=피네이션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를 발매한다.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들이다. 또 새 둥지를 튼 피네이션(P NATION)에서의 출발을 알리는 첫 결과물이다.앨범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빠(NAPPA)’를 비롯해 ‘루킨포(LOOKIN4)’까지 2곡이 수록돼 있다.
크러쉬가 작사하고 Haventseenyou와 프로듀싱과 공동 작곡을 한 ‘나빠(NAPPA)’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미안한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평소에 즐겨듣는 보사노바의 리듬을 접목시켜 리듬감 있게 편곡했다.
‘루킨포(LOOKIN4)’는 19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이다. 사랑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다는 한 사람과 진정한 사랑과 마음만 있으면 물질적인 것은 의미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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