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케이콘은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케이콘에는 나흘간 10만3000명의 관객들이 모였으며, 올해 LA 케이콘을 기점으로 전체 케이콘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케이콘 LA 어바인 개최 첫 해 10만 명에서 10배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CJ ENM은 올해에도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40사를 초청했다.
케이콘을 총괄하는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은 “2012년 1만 관객으로 시작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로 성장하기까지 매해 케이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케이콘은 최고경영진의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상생과 K컬쳐 세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콘은 지난 5월 일본, 7월 뉴욕, 8월 LA에 이어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및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케이콘의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국내 신인 아티스트들이 현지 관객과 만나는 케이콘 루키즈 현장 전경./ 사진제공=CJ ENM
CJ ENM(대표이사 허민회)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케이콘(KCON)을 개최했다.케이콘은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케이콘에는 나흘간 10만3000명의 관객들이 모였으며, 올해 LA 케이콘을 기점으로 전체 케이콘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케이콘 LA 어바인 개최 첫 해 10만 명에서 10배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CJ ENM은 올해에도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40사를 초청했다.
케이콘을 총괄하는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은 “2012년 1만 관객으로 시작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로 성장하기까지 매해 케이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케이콘은 최고경영진의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상생과 K컬쳐 세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콘은 지난 5월 일본, 7월 뉴욕, 8월 LA에 이어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및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케이콘의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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