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음악 사업과 아시아 진출에 관한 컨퍼런스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 산업 전문가들과의 미팅, 비즈니스 파티, 경기도 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뮤직플랫폼에 관한 계획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개막 첫날인 9월 5일에는 서울 연희동 연남장에서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파티가 열린다. 국내 음악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음악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초청된 해외 델리게이트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음악산업의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튿날인 6일에는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아시아 진출의 꿈을 가진 뮤지션들의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7월 29일 시작된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에 마감된다. 이 중 선발된 5팀은 초청된 해외 델리게이트 및 국내 음악관계자들에게 그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뽑힌 최종 한 팀은 지원금을 받아 홍콩 최고의 음악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EAR HUB 2020’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OBS 경인TV의 출연 기회를 얻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발된 모든 팀들은 비즈니스 담당자, 해외 델리게이트들과 함께 경기도 투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리고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경기뮤직컨퍼런스 ‘2019 Hands with Asia’ 포스터/사진= 아이겟 제공
경기도가 부천시·케이인디음악협회와 손잡고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뮤직컨퍼런스 ‘2019 Hands with Asia'(핸즈위드아시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음악 사업과 아시아 진출에 관한 컨퍼런스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 산업 전문가들과의 미팅, 비즈니스 파티, 경기도 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뮤직플랫폼에 관한 계획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개막 첫날인 9월 5일에는 서울 연희동 연남장에서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파티가 열린다. 국내 음악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음악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초청된 해외 델리게이트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음악산업의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튿날인 6일에는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아시아 진출의 꿈을 가진 뮤지션들의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7월 29일 시작된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에 마감된다. 이 중 선발된 5팀은 초청된 해외 델리게이트 및 국내 음악관계자들에게 그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뽑힌 최종 한 팀은 지원금을 받아 홍콩 최고의 음악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EAR HUB 2020’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OBS 경인TV의 출연 기회를 얻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발된 모든 팀들은 비즈니스 담당자, 해외 델리게이트들과 함께 경기도 투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리고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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