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방용국이 오는 8월 1일 입대를 앞두고 하루 전인 7월 31일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한다.이번 신곡은 방용국이 입대를 단 하루 남기고 발표하는 노래로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듣고 놀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소중한 선물이다.
‘오렌지 드라이브’의 아트윅이 인상적이다. 커버 이미지는 통상적인 해질녘 노을의 느낌이 아닌 커다란 달 표면에 투영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았다는 점에서 방용국만의 독특한 아티스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달과 노을빛 안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방용국 자신과 그 곁을 지키는 반려견 ‘티거’의 모습은 마치 고독과 행복의 경계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B.A.P의 리더로 활동한 방용국은 팀 탈퇴 후 지난 3월 정규 앨범 ‘방용국(BANGYONGGUK)’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일상과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로 작가로서 대중과 만났다.
입대와 관련해 방용국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B.A.P 출신 가수 방용국의 새 싱글 ‘Orange Drive’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CONSENT
그룹 B.A.P 출신 기수 방용국이 입대와 신곡 발매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방용국이 오는 8월 1일 입대를 앞두고 하루 전인 7월 31일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한다.이번 신곡은 방용국이 입대를 단 하루 남기고 발표하는 노래로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듣고 놀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소중한 선물이다.
‘오렌지 드라이브’의 아트윅이 인상적이다. 커버 이미지는 통상적인 해질녘 노을의 느낌이 아닌 커다란 달 표면에 투영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았다는 점에서 방용국만의 독특한 아티스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달과 노을빛 안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방용국 자신과 그 곁을 지키는 반려견 ‘티거’의 모습은 마치 고독과 행복의 경계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B.A.P의 리더로 활동한 방용국은 팀 탈퇴 후 지난 3월 정규 앨범 ‘방용국(BANGYONGGUK)’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일상과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로 작가로서 대중과 만났다.
입대와 관련해 방용국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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