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선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불미스러운 일로 말씀드려 죄송하다. 어제 ‘라이온 킹’을 보고 저작권에 대한 경솔한 판단으로 스크린의 마지막 한장면을 캡처해 SNS에 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작품에 부정 이슈를 드린 점 반성하고 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정선아는 SNS에 ‘중국에서 두 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 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상영 중인 ‘라이온 킹’의 한 장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다른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인 것은 물론, 스크린 촬영은 저작권법에도 어긋난다. 이에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정선아는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뮤지컬 배우 정선아. / 이승현 기자 lsh87@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영화관 비(非)매너로 비난을 산 가운데 “무지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정선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불미스러운 일로 말씀드려 죄송하다. 어제 ‘라이온 킹’을 보고 저작권에 대한 경솔한 판단으로 스크린의 마지막 한장면을 캡처해 SNS에 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작품에 부정 이슈를 드린 점 반성하고 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정선아는 SNS에 ‘중국에서 두 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 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상영 중인 ‘라이온 킹’의 한 장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다른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인 것은 물론, 스크린 촬영은 저작권법에도 어긋난다. 이에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정선아는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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