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정화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가 25일 텐아시아에 “EXID의 정화와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화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텐아시아에 위와 같은 공식 입장을 전하며 “정화와 만남을 가진 것도 맞다”고 설명했다.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3일 “하니와 정화는 이달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한 적이 있다. EXID 멤버들은 5월 연 쇼케이스에서 팀 해체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김소연·김태리·강예원·백진희·최다니엘·정혜성·천호진·배종옥·김태우·조달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다.

정화는 최근 웹드라마 ‘사회인’에 출연했다. ‘사회인’은 오는 7월 NE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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