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 / 사진제공=나일론

그룹 빅스의 레오 / 사진제공=나일론

그룹 빅스의 레오가 화보를 통해 몽환과 순수를 오가는 아우라를 발산했다.레오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7월 호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으로 활동을 시작한 레오가 이번 화보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레오는 눈을 지그시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역시 레오’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또 화이트 재킷에 패턴의 셔츠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표현했다. 또한 빈 공간에 앉아 아련한 표정과 신비로운 분위기 등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레오 특유의 매력을 녹였다.뿐만 아니라 각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집중도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감탄과 찬사를 자아냈다고 한다.

레오는 신곡 ‘로맨티시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