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뮤지컬’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준 포스터 / 사진제공=nhemg

가수 겸 배우 준(본명 이준영)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첫 공연에 올라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준은 대형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서 주인공 단역을 맡아 오늘(20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단은 극중 천민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굴하지 않고 시조를 읊으며 멋에 살고 폼에 사는 인물이다.

준은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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