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슈퍼밴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7주 연속 화제성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0일 6월 1주차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슈퍼밴드’는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는 Mnet ‘프로듀스 X 101’이 차지했으며 2위는 tvN ‘대탈출2’, 3위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2’, 4위는 MBC ‘라디오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슈퍼밴드’는 이번 화제성 조사에서 참가자 벤지와 홍이삭을 인물 화제성 100위권에 처음 진입시키는 성과도 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분석은 42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 화제성 점수를 집계해 이뤄지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 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해 계산한다.

‘슈퍼밴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팀을 구성해 매주 상상을 뛰어넘는 밴드 뮤직을 선사하며 인기 음악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3라운드를 마치며 4라운드 진출자 36인을 남겨뒀다. 4라운드 종료와 함께 대망의 결선 진출팀이 가려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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