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노윤호는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그는 “‘떨린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만든 음반이다.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완성했다”면서 “시작이라는 설렘은 늘 좋다. 좋은 느낌의 떨림”이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첫 솔로 음반에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팔로우’는 팝 댄스 장르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이다. 노랫말에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을 담아 솔로 가수로 나선 유노윤호의 포부를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1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트루 컬러스(True Colors)’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 솔로 음반을 발표하면서 “정식 음반 발매는 데뷔 후 처음이어서 떨린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트루 컬러스(True Colors)’의 쇼케이스에서다.유노윤호는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그는 “‘떨린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만든 음반이다.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완성했다”면서 “시작이라는 설렘은 늘 좋다. 좋은 느낌의 떨림”이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첫 솔로 음반에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팔로우’는 팝 댄스 장르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이다. 노랫말에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을 담아 솔로 가수로 나선 유노윤호의 포부를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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