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안문숙이 출연했다.이날 안문숙은 “털만 찾다가 아직까지 혼자다”라며 “이제는 털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옵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문숙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안문숙은 “많은 사람들이 ‘외롭지 않느냐’고 물어 보더라. 결혼하신 분들은 안 외롭느냐?”라고 말했다.이어 안문숙은 “어떤 분이 둘이 살면 괴롭고 혼자 살면 외롭다고 하더라.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것이 낫지 않나”라며 “하지만 요즘은 괴롭고 싶다”고 했다.
또한 안문숙은 “결혼을 안 하려고 한 건 아니다. 그분이 아직 안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안문숙은 1987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로 데뷔해 1982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다. 드라마 ‘서울 뚝배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아침마당’ 안문숙./ 사진=KBS 방송화면
배우 안문숙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안문숙이 출연했다.이날 안문숙은 “털만 찾다가 아직까지 혼자다”라며 “이제는 털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옵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문숙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안문숙은 “많은 사람들이 ‘외롭지 않느냐’고 물어 보더라. 결혼하신 분들은 안 외롭느냐?”라고 말했다.이어 안문숙은 “어떤 분이 둘이 살면 괴롭고 혼자 살면 외롭다고 하더라.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것이 낫지 않나”라며 “하지만 요즘은 괴롭고 싶다”고 했다.
또한 안문숙은 “결혼을 안 하려고 한 건 아니다. 그분이 아직 안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안문숙은 1987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로 데뷔해 1982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다. 드라마 ‘서울 뚝배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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