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태곤 / 사진제공=라마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태곤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라마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전속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이태곤이 재계약에 대한 의사를 먼저 밝혀왔다. 가족 같이 서로를 챙기는 파트너십으로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연기,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태곤 역시 “회사의 규모, 조건보다는 스태프들의 열정과 프로듀싱 능력이 더 중요했기에 라마엔터테인먼트 설립 때부터 함께 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믿음과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태곤이 소속된 라마엔터테인먼트에는 유하복, 지소연, 김슬미, 정승필, 김소빈 등의 배우들이 소속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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