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원어스 시온(왼쪽부터), 환웅/사진제공=RBW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19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의 시온, 환웅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사진에서 시온은 시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앳된 모습이 남아있던 사랑스러운 막내에서 순정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자랑하며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환웅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여유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었다.

이로써 원어스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건희, 이도, 서호, 레이븐, 시온, 환웅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패기 넘치던 당찬 소년의 모습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강렬한 남성미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원어스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는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앨범 ‘LIGHT US’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원어스는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서 19일 데뷔 후 첫 ‘KCON 2019 JAPAN’에 출연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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