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이중권(김민재 분)과 살인병기 등장에 따라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과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그리고 경찰인 구대영(김성균 분)을 중심으로 한 ‘구담 어벤져스’가 무참하게 쓰러지는 내용이 펼쳐졌다.이에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해일이 이중권과 일당과 맞섬에 따라 ‘구담 어벤져스’와 ‘구담 카르텔’간의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특히 황철범(고준 분)의 부하인 ‘롱드래곤’ 장룡(음문석 분)이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그 배경에 눈길이 모아진다.
12일 ‘열혈사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명우감독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음문석이 바닥에 쓰러진 채 구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감독의 요구에 그는 몸 연기에 더욱 디테일함을 가미해 단발머리부터 미세하게 떨더니 팔과 다리, 손끝과 발끝도 떨며 숨넘어가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감독의 우렁찬 “오케이! 아주 좋아요”라는 컷 소리가 떨어지자 같이 촬영 중이던 이하늬와 김형묵(강부장 역), 김민재,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음문석 또한 환한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드라마 관계자는 “그동안 사투리와 춤, 액션으로 웃음을 담당했던 음문석씨가 이번에는 온몸열연으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라며 “그가 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된 이유에는 깜짝 놀랄만한 사연이 숨겨져 있다. 여기에 톡톡 튀는 CG까지 가미된다”고 귀띔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열혈사제’의 배우 음문석 / 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음문석이 온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지난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이중권(김민재 분)과 살인병기 등장에 따라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과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 그리고 경찰인 구대영(김성균 분)을 중심으로 한 ‘구담 어벤져스’가 무참하게 쓰러지는 내용이 펼쳐졌다.이에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해일이 이중권과 일당과 맞섬에 따라 ‘구담 어벤져스’와 ‘구담 카르텔’간의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특히 황철범(고준 분)의 부하인 ‘롱드래곤’ 장룡(음문석 분)이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그 배경에 눈길이 모아진다.
12일 ‘열혈사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명우감독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음문석이 바닥에 쓰러진 채 구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감독의 요구에 그는 몸 연기에 더욱 디테일함을 가미해 단발머리부터 미세하게 떨더니 팔과 다리, 손끝과 발끝도 떨며 숨넘어가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감독의 우렁찬 “오케이! 아주 좋아요”라는 컷 소리가 떨어지자 같이 촬영 중이던 이하늬와 김형묵(강부장 역), 김민재,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음문석 또한 환한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드라마 관계자는 “그동안 사투리와 춤, 액션으로 웃음을 담당했던 음문석씨가 이번에는 온몸열연으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라며 “그가 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된 이유에는 깜짝 놀랄만한 사연이 숨겨져 있다. 여기에 톡톡 튀는 CG까지 가미된다”고 귀띔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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