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화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파일럿 6부작에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새 배우들이 등장한다.오늘(15일) 공개된 ‘회사 가기 싫어’의 2차 티저 영상에는 배우 김동완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위트 있는 상황을 설정했다.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누구보다 뜨거웠던 시절을 보낸 김동완이 이제는 회사원이 됐고, 드디어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김동완이 “나도 요새 회사 가기 싫어”라는 반전 멘트를 할 때는 누구라도 현실 웃음이 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동완은 남자 주인공 강백호를 맡았다. 강백호는 초고속 승진의 전설을 쓴 ‘한다스 오피스의 스타’로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벌레는 ‘대충’이고, 야근은 취미이자 휴일 근무는 레저로 생각하는 워커홀릭으로 한다스 영업기획부를 이끄는 리더다. 이런 강백호의 진실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김동완도 강백호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중이라는 전언이다.
김동완은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본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파일럿 드라마에서는 현직 회사원들의 인터뷰와 에피소드를 적용시키면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샀다면, 이번에는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배우들이 투입됐다. 그만큼 드라마에 잘 젖어들고,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강백호와 ‘회사 가기 싫어’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사 가기 싫어’는 2019년 4월 9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 / 사진제공=KBS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KBS2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티저 영상에 위트 있게 첫 등장했다.‘화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파일럿 6부작에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새 배우들이 등장한다.오늘(15일) 공개된 ‘회사 가기 싫어’의 2차 티저 영상에는 배우 김동완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위트 있는 상황을 설정했다.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누구보다 뜨거웠던 시절을 보낸 김동완이 이제는 회사원이 됐고, 드디어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김동완이 “나도 요새 회사 가기 싫어”라는 반전 멘트를 할 때는 누구라도 현실 웃음이 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동완은 남자 주인공 강백호를 맡았다. 강백호는 초고속 승진의 전설을 쓴 ‘한다스 오피스의 스타’로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벌레는 ‘대충’이고, 야근은 취미이자 휴일 근무는 레저로 생각하는 워커홀릭으로 한다스 영업기획부를 이끄는 리더다. 이런 강백호의 진실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김동완도 강백호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중이라는 전언이다.
김동완은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본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파일럿 드라마에서는 현직 회사원들의 인터뷰와 에피소드를 적용시키면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샀다면, 이번에는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배우들이 투입됐다. 그만큼 드라마에 잘 젖어들고,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강백호와 ‘회사 가기 싫어’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사 가기 싫어’는 2019년 4월 9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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