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25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로마’는 ‘콜드 워’ ‘로마’ ‘가버나움’ ‘작가미상’ ‘어느 가족’과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로마’는 앞서 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마’는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방송인 오상진의 사회로 TV조선에서 생중계됐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영화 ‘로마’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영화 ‘로마’가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25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로마’는 ‘콜드 워’ ‘로마’ ‘가버나움’ ‘작가미상’ ‘어느 가족’과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로마’는 앞서 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마’는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방송인 오상진의 사회로 TV조선에서 생중계됐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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