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현빈(왼쪽), 손예진. / 텐아시아DB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우에게 확인 중이다. 추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트를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에는 현빈,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복장이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 10일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불거진 것이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는 각각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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