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의 마지막 장면에 선 남자의 이별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마지막까지 모든 걸 주고 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녹였다.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음색과 화려한 편곡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뮤직비디오에는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컷과 편집의 끊김이 없는 언인터럽티드 기법으로, 사랑의 순간들을 주마등 스치듯 펼쳐지며 점점 치닫는 감정 흐름을 극대화했다.
황치열은 이번 음반에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반대말’ ‘사랑했다 미워했다’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Nice Girl’ ‘어른병’ ‘넌 아니’ ‘포옹’ ‘너라는 바람’ ‘칭찬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11곡을 담았다.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4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음반 전체 프로듀싱도 맡아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황치열은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루프탑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황치열. / 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이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음반 ‘더 포시즌스(The Four Seasons)’를 발표한다. 2007년 첫 번째 정규 음반 이후 12년 만이다.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의 마지막 장면에 선 남자의 이별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마지막까지 모든 걸 주고 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녹였다.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음색과 화려한 편곡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뮤직비디오에는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컷과 편집의 끊김이 없는 언인터럽티드 기법으로, 사랑의 순간들을 주마등 스치듯 펼쳐지며 점점 치닫는 감정 흐름을 극대화했다.
황치열은 이번 음반에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반대말’ ‘사랑했다 미워했다’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Nice Girl’ ‘어른병’ ‘넌 아니’ ‘포옹’ ‘너라는 바람’ ‘칭찬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11곡을 담았다.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4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음반 전체 프로듀싱도 맡아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황치열은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루프탑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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