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34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일명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에서 도시어부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게스트로는 추성훈과 김새론이 발탁됐다.팔라우로 출국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던 이경규는 직접 사전답사를 하겠다며 3일 전부터 제작진과 함께 선발대로 떠나는 열정을 보인다.
이경규가 “인터넷으로 팔라우를 찾아봤더니 정말 아름답더라”고 말하며 알래스카 이후 6개월 만의 해외줄조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자 이덕화는 ”내가 20년 전에 갔었는데 버스만 한 물고기가 있었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팔라우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만난 추성훈에게 ‘지깅 낚시’에 대해 설명해주며 ‘낚시 선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이어 “가기 전에 낚시 연습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하며 낚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도시어부 - 팔라우 특집’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팔라우 편이 10일부터 5주간 특집으로 방송된다. 5회 모두 120분으로 특집 편성됐다.34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일명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에서 도시어부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게스트로는 추성훈과 김새론이 발탁됐다.팔라우로 출국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던 이경규는 직접 사전답사를 하겠다며 3일 전부터 제작진과 함께 선발대로 떠나는 열정을 보인다.
이경규가 “인터넷으로 팔라우를 찾아봤더니 정말 아름답더라”고 말하며 알래스카 이후 6개월 만의 해외줄조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자 이덕화는 ”내가 20년 전에 갔었는데 버스만 한 물고기가 있었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팔라우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만난 추성훈에게 ‘지깅 낚시’에 대해 설명해주며 ‘낚시 선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이어 “가기 전에 낚시 연습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하며 낚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도시어부 - 팔라우 특집’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