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정우(현빈)는 정세주(찬열)를 찾으러 퀘스트를 수락하고 수행하는 도중 게임 속 엠마(박신혜)를 만났다. 게임 밖에서 엠마는 정희주(박신혜)였다.붉은 베일을 드리우고 기타를 치고 있는 엠마에게 유정우는 “엠마,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기타 연주를 멈춘 엠마는 유정우에게 “여긴 왜 왔어요? 위험한데”라고 했다. 유정우는 “당신 동생 찾으러”라고 답한 후 자신 없어했다.
엠마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무사히 돌아와요 기다릴게요”하고 말했다.엠마와의 대화가 끝나자 유정우의 화면에는 ‘엠마와 대화를 나눴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경험치가 상승하는 지표들이 나타났다.
문 밖을 나선 유정우는 결의에 찬 모습으로 적들과 싸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0일 방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게임 속 박신혜와 대화를 나눈 후 경험치가 상승했다.유정우(현빈)는 정세주(찬열)를 찾으러 퀘스트를 수락하고 수행하는 도중 게임 속 엠마(박신혜)를 만났다. 게임 밖에서 엠마는 정희주(박신혜)였다.붉은 베일을 드리우고 기타를 치고 있는 엠마에게 유정우는 “엠마,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기타 연주를 멈춘 엠마는 유정우에게 “여긴 왜 왔어요? 위험한데”라고 했다. 유정우는 “당신 동생 찾으러”라고 답한 후 자신 없어했다.
엠마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무사히 돌아와요 기다릴게요”하고 말했다.엠마와의 대화가 끝나자 유정우의 화면에는 ‘엠마와 대화를 나눴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경험치가 상승하는 지표들이 나타났다.
문 밖을 나선 유정우는 결의에 찬 모습으로 적들과 싸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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