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사진제공=iHQ

그룹 펜타곤(PENTAGON)의 홍석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에서 치킨집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최고의 치킨’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극 중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치킨집을 연 훈남 사장님 ‘박최고’ 역에는 박선호, 그 치킨집에 위장 취업해 깜찍한 모략을 펼치는 ‘서보아’ 역에는 김소혜, 그리고 노숙자 신세로 전략한 천재 요리사 ‘앤드류 강’ 역은 주우재가 맡아 청춘을 연기한다.

이 가운데 홍석은 치킨집의 또 다른 알바생 배기범 역을 맡는다. 행동보다는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다. 특히 지옥(?)에서 온 알바생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상상 이상의 비글미(美)를 자랑한다는 설명.

사진 속 홍석(배기범 역)은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김소혜(서보아 역)를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모은다. ‘최고의 치킨’ 화려한 청춘 라인업에 힘을 보탤 홍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고의 치킨’은 내년 1월 2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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