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_포스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 39만5천523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를 427만4천225명으로 늘렸다.이 영화는 ‘완벽한 타인”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성난황소’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맘마미아!'(2008년·457만8천239명), ‘미녀와 야수'(2017년·513만8천328명), ‘레미제라블'(2012년·592만977명) 등 역대 음악 영화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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