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창궐’ 포스터/사진제공=NEW,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영화 ‘창궐’이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8만277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22만738명이 영화를 봤다.‘암수살인’은 하루 동안 2만350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4만3283명으로,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쓰백’은 1만8633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67만6940명이 영화를 봤다.

4위에 오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하루 동안 1만437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8898명이다.‘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만3220명, 누적 관객 13만1892명을 모았다.

뒤이어 ‘스타 이즈 본’ ‘베놈’ ‘퍼스트맨’ ‘완벽한 타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완벽한 타인’이 30.6%(오전 8시25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20.9%), 3위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1.4%)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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