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베리베리/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탄탄한 팀워크와 함께 빅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19일 Mnet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에서는 베리베리가 전라남도 여수에서 통영으로 떠나며 먹방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에게 새로운 매력을 안겼다.전라남도 여수에서는 막차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다양한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낙오된 여수에서 새로운 리더를 뽑았고, 크리에이티브돌답게 돌산대교에서는 아름다운 밤바다를 바라보며 기타 연주와 노래를 부르며 여수를 추억했다.

이튿날 통영으로 이동한 베리베리는 멤버 계현의 지인 찬스로 귀인을 만나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통영의 명물 충무 김밥을 시작으로 생선구이, 달콤한 꿀빵, 회 등 다양한 음식을 접하면서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먹방을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먹방이 끝난 뒤 바다로 이동한 베리베리는 다함께 바나나 보트를 즐겼다. 겁이 많은 막내에게 자리도 바꿔줘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바다에서의 즐거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그동안 서로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써내려가며 진실 게임의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 여동생에게 가장 소개시켜주기 싫은 멤버 선택 등 가감 없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안기며 차세대 예능돌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이미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단단하게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베리베리의 리얼 성장 스토리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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