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낙준.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낙준이 지난 10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스틸(Still)’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에프엑스(f(x)) 루나와 가수 박지민이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낙준은 1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한다. 그는 ‘Still’을 통해 루나와 듀엣 호흡을 맞춘 만큼 컴백 첫 주 음악 방송에서 같이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동료인 박지민 역시 낙준의 방송활동에 동참한다. 박지민은 ‘쇼! 음악중심’에서 낙준과 ‘Still’을 부를 계획이다.

‘Still’은 이별한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낙준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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