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재규 감독과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했다.이서진은 극 중 송하윤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나이 어린 파트너를 만나면 욕을 하는 분들이 있다”라며 “풋풋한 배우랑 작업을 하는 건 복받은 일이다. 송하윤 씨가 너무 잘 따라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이서진 오빠랑 현장에서 리허설을 거의 안 했다. 너무나 완벽했다. 오빠는 ‘준모’ 캐릭터 그 자체였다”라며 “촬영하는 내내 편하게 잘 리드해주셨다”고 말했다.
‘완벽한 타인’은 한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오는 31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이서진이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서진이 송하윤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재규 감독과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했다.이서진은 극 중 송하윤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나이 어린 파트너를 만나면 욕을 하는 분들이 있다”라며 “풋풋한 배우랑 작업을 하는 건 복받은 일이다. 송하윤 씨가 너무 잘 따라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이서진 오빠랑 현장에서 리허설을 거의 안 했다. 너무나 완벽했다. 오빠는 ‘준모’ 캐릭터 그 자체였다”라며 “촬영하는 내내 편하게 잘 리드해주셨다”고 말했다.
‘완벽한 타인’은 한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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