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 /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 진호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의 첫 공연을 마치고 “무척 떨렸다”고 털어놨다.

진호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많이 떨렸던 첫 공연. 팬들 덕분에 힘내서 열심히 했다. 감사하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아이언 마스크’에서 맡은 역할인 라울 의상을 입은 사진을 덧붙였다.

지난해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진호는 ‘아이언 마스크’에 연달아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1월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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