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공민지는 최근 필리핀 대학생 축제 제 81회 ‘UAAP(University Athletic Association of Philippines)’ 개막식에 초청받아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공민지는 솔로 데뷔 곡인 ‘니나노’를 시작으로 필리핀 팬들이 요청한 ‘Come Back Home(컴백홈)’‘내가 제일 잘나가’ 등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필리핀을 찾은 만큼 공민지는 등장만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개막식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현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다.
공민지는 ‘UAAP’ 개막식에서 만난 최고의 슈터 스테판 커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테판 커리(왼쪽), 공민지 / 사진제공=뮤직웍스
가수 공민지의 소속사 뮤직웍스가 13일 “공민지가 4년 만에 필리핀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공민지는 최근 필리핀 대학생 축제 제 81회 ‘UAAP(University Athletic Association of Philippines)’ 개막식에 초청받아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공민지는 솔로 데뷔 곡인 ‘니나노’를 시작으로 필리핀 팬들이 요청한 ‘Come Back Home(컴백홈)’‘내가 제일 잘나가’ 등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필리핀을 찾은 만큼 공민지는 등장만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개막식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현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다.
공민지는 ‘UAAP’ 개막식에서 만난 최고의 슈터 스테판 커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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