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섹션TV’에서는 손예진과의 즐거운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는 ‘섹션TV’ 리포터이자 MBC 입사초기 ‘정해인 닮은꼴’로 알려졌던 김정현 아나운서가 배우 손예진과 만나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의 정해인 코스프레(?)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던 손예진은 이내 정해인과 김정현 아나운서의 닮은 구석을 세세히 짚어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같은 건물의 다른 층에서 이원 생중계를 통해 연기를 했다며 “직접 만나지 않고 모니터로 배우를 접해 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게다가 상대방이 현빈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많은 집중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촬영이 없는 휴식기간에는 여행을 가거나 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손예진. 그는 평소 마피아 게임과 무언의 ‘007빵 게임’ 등을 좋아한다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어떤 게임을 즐기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섹션TV’가 준비한 게임에서 손예진은 강력한 승부욕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섹션TV 연예통신’/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 닮은꼴’ 김정현 아나운서가 만난다.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섹션TV’에서는 손예진과의 즐거운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는 ‘섹션TV’ 리포터이자 MBC 입사초기 ‘정해인 닮은꼴’로 알려졌던 김정현 아나운서가 배우 손예진과 만나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의 정해인 코스프레(?)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던 손예진은 이내 정해인과 김정현 아나운서의 닮은 구석을 세세히 짚어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같은 건물의 다른 층에서 이원 생중계를 통해 연기를 했다며 “직접 만나지 않고 모니터로 배우를 접해 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게다가 상대방이 현빈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많은 집중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촬영이 없는 휴식기간에는 여행을 가거나 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손예진. 그는 평소 마피아 게임과 무언의 ‘007빵 게임’ 등을 좋아한다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어떤 게임을 즐기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섹션TV’가 준비한 게임에서 손예진은 강력한 승부욕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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