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금새록은 극 중 ‘박현하’ 역으로 분해 당찬 매력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찾았다.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철부지 막내딸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는 10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8개월 동안 사랑하는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동안 ‘같이 살래요’와 박현하, 그리고 금새록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그동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주말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연기 베테랑 중년 배우들과 더불어 젊은 주역들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좋은 합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금새록은 ‘같이 살래요’가 드라마 데뷔작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신선한 이미지와 신인 같지 않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같이 살래요’ 금새록/ 사진제공=UL Entertainment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금새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금새록은 극 중 ‘박현하’ 역으로 분해 당찬 매력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찾았다.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철부지 막내딸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는 10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8개월 동안 사랑하는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동안 ‘같이 살래요’와 박현하, 그리고 금새록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그동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주말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연기 베테랑 중년 배우들과 더불어 젊은 주역들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좋은 합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금새록은 ‘같이 살래요’가 드라마 데뷔작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신선한 이미지와 신인 같지 않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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