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스윙스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스윙스는 “이번 시즌에는 참가자들이 쟁쟁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의 힙합 프로그램은 마치 랩 올림픽처럼 경쟁적인 스포츠 같았다. 그러나 현재 국내 힙합은 랩의 기술 차원을 넘어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쇼미7’에서도 참가자들이 자기 자신을 보여주며 예술의 경지를 높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리보이 또한 “제가 (참가자들로부터) 받았던 소름을 시청자들도 빨리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자아냈다.
‘쇼미7’은 이날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래퍼 스윙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제가 본 여태까지 일곱 시즌 중에 제일 재밌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래퍼 스윙스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스윙스는 “이번 시즌에는 참가자들이 쟁쟁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의 힙합 프로그램은 마치 랩 올림픽처럼 경쟁적인 스포츠 같았다. 그러나 현재 국내 힙합은 랩의 기술 차원을 넘어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쇼미7’에서도 참가자들이 자기 자신을 보여주며 예술의 경지를 높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리보이 또한 “제가 (참가자들로부터) 받았던 소름을 시청자들도 빨리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자아냈다.
‘쇼미7’은 이날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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