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명실 상부 국내 최고의 MC 유재석과 tvN의 역사적인 만남이 오늘(29일) 이뤄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을 시작하는 것.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 다니는 길거리 퀴즈쇼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대한민국 최고 MC와 예능인의 만남, 유재석X조세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MBC ‘무한도전’에 이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MC 유재석과 각종 예능에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조세호는 이미 여타 예능 등을 통해 케미를 자랑했다. 사전에 공개된 스틸컷 속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실에서도 절친한 사이답게 프로그램의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김민석PD 의 말처럼 이들은 ‘더 이상 맞출 필요가 없을 정도’의 찰떡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인공은 누구나 될 수 있다, 일상 속 길거리의 시민 퀴즈왕‘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주인공은 유재석도, 조세호도 아닌 바로 시민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무대인 길거리에서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가로등을 조명 삼아 펼쳐지는 퀴즈쇼라는 콘셉트에 맞게 무작위로 만난 시민들과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 이후 퀴즈를 맞추는 시민에게는 근처의 ATM에서 상금을 바로 인출해 선물하며 보너스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유재석은 첫 촬영 때 생각보다도 내공있는 시민들의 등장에 당황하기도 했다.
◆ ‘사람’을 여행하는 프로그램! 어디로 갈지,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정!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사람’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어디로 향하게 될지, 또 어디서 끝나게 될지 모르는 것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포인트. 출근길 직장인부터 편의점 알바생, 택시 기사님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은 자신, 혹은 주위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들에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틸/사진제공=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늘(29일) 처음 방송된다.명실 상부 국내 최고의 MC 유재석과 tvN의 역사적인 만남이 오늘(29일) 이뤄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을 시작하는 것.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 다니는 길거리 퀴즈쇼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대한민국 최고 MC와 예능인의 만남, 유재석X조세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MBC ‘무한도전’에 이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MC 유재석과 각종 예능에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조세호는 이미 여타 예능 등을 통해 케미를 자랑했다. 사전에 공개된 스틸컷 속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실에서도 절친한 사이답게 프로그램의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김민석PD 의 말처럼 이들은 ‘더 이상 맞출 필요가 없을 정도’의 찰떡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인공은 누구나 될 수 있다, 일상 속 길거리의 시민 퀴즈왕‘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주인공은 유재석도, 조세호도 아닌 바로 시민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무대인 길거리에서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가로등을 조명 삼아 펼쳐지는 퀴즈쇼라는 콘셉트에 맞게 무작위로 만난 시민들과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 이후 퀴즈를 맞추는 시민에게는 근처의 ATM에서 상금을 바로 인출해 선물하며 보너스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유재석은 첫 촬영 때 생각보다도 내공있는 시민들의 등장에 당황하기도 했다.
◆ ‘사람’을 여행하는 프로그램! 어디로 갈지, 어디서 끝날지 모르는 여정!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사람’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어디로 향하게 될지, 또 어디서 끝나게 될지 모르는 것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포인트. 출근길 직장인부터 편의점 알바생, 택시 기사님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은 자신, 혹은 주위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들에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