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CGV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야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타격감 넘치는 액션, 나라를 집어삼킨 야귀떼의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임팩트 있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예고편은 한 순간에 야귀로 변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간도, 짐승도 아닌 것들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사람을 물고 피를 빠는 짐승 같은 것들입니다”라는 이청의 말이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자준으로 변신한 장동건과 이청을 맡은 현빈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아 두 사람의 혈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장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이청의 강렬한 액션과 김자준(장동건)의 날 선 눈빛은 물론, 박종사(조우진), 덕희(이선빈) 등 야귀떼에 맞서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는 표어와 함께 펼쳐지는 스케일 넘치는 장면들은 액션 블록버스터의 색다른 비주얼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창궐’은 현빈, 장동건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빈은 2017년 781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공조’에 이어 김성훔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창궐’ 예고편/사진제공=NEW,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한국영화 최초로 오는 10월 말 아시아·유럽 글로벌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창궐’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CGV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야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타격감 넘치는 액션, 나라를 집어삼킨 야귀떼의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임팩트 있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예고편은 한 순간에 야귀로 변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간도, 짐승도 아닌 것들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사람을 물고 피를 빠는 짐승 같은 것들입니다”라는 이청의 말이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자준으로 변신한 장동건과 이청을 맡은 현빈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아 두 사람의 혈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장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이청의 강렬한 액션과 김자준(장동건)의 날 선 눈빛은 물론, 박종사(조우진), 덕희(이선빈) 등 야귀떼에 맞서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는 표어와 함께 펼쳐지는 스케일 넘치는 장면들은 액션 블록버스터의 색다른 비주얼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창궐’은 현빈, 장동건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빈은 2017년 781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공조’에 이어 김성훔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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