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곽시양은 극 중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자 ‘태호’로 분했다.곽시양은 최근 개인 SNS에 ‘목격자’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틸은 100만 관객 돌파시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사진만큼 뜻깊다.
스틸 속 곽시양은 흙이 잔뜩 묻은 채 짜장라면을 손에 들고 있다. 짜장라면을 요리해주고 사진도 찍은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이성민. 춥고 고된 촬영 당시, 이성민이 전 스태프를 위해 손수 짜장라면을 끓여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스틸과 함께 올라온 #어미새 #아기새라는 태그도 눈길을 끈다. 곽시양은 ‘목격자’ 제작보고회에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였다”고 말해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촬영했던 돈독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하게 했다.
곽시양은 지난 18일, 19일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과 대구의 관객들을 찾았다. 영화 속 핵스릴을 유발하는 살인자 ‘태호’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속 무기인 망치 대신 귀여운 뿅망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무자비한 ‘태호’의 모습과는 정반대.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자타공인 ‘목격자’ 최고의 홍보 요정임을 입증했다.
‘목격자’는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당당히 거머쥐며 200만을 향한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목격자’ 곽시양/ 사진제공=NEW
영화 ‘목격자’의 주역 곽시양이 스크린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의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곽시양은 극 중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자 ‘태호’로 분했다.곽시양은 최근 개인 SNS에 ‘목격자’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틸은 100만 관객 돌파시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사진만큼 뜻깊다.
스틸 속 곽시양은 흙이 잔뜩 묻은 채 짜장라면을 손에 들고 있다. 짜장라면을 요리해주고 사진도 찍은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이성민. 춥고 고된 촬영 당시, 이성민이 전 스태프를 위해 손수 짜장라면을 끓여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스틸과 함께 올라온 #어미새 #아기새라는 태그도 눈길을 끈다. 곽시양은 ‘목격자’ 제작보고회에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였다”고 말해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촬영했던 돈독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하게 했다.
곽시양은 지난 18일, 19일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과 대구의 관객들을 찾았다. 영화 속 핵스릴을 유발하는 살인자 ‘태호’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속 무기인 망치 대신 귀여운 뿅망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무자비한 ‘태호’의 모습과는 정반대.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자타공인 ‘목격자’ 최고의 홍보 요정임을 입증했다.
‘목격자’는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당당히 거머쥐며 200만을 향한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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