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장훈은 지난해에도 두차례 ‘김장훈 집콘’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했다. 이번 집콘에서는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100회 ‘고운말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과 만나 공연도 즐기고 아이디어 회의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김장훈이 낭만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김장훈은 모든 인테리어를 동생들과 300만원에 직접 작업했다고 밝히며 리모델링된 작업실을 공개했다. ‘고운말 콘서트’ 기획사인 F/X솔루션에 따르면 공연과 함께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와 김장훈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100회 ‘고운말 콘서트’에서 보게 될 럭셔리한 디자인의 방석까지 제공된다. 이에 김장훈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훈은 SNS를 통해 “이번 100회 ‘고운말 콘서트’는 설렘이 너무 커서인지 떨림 또한 강하다. 무대에 너무 많이 오른 탓에 긴장감이 점점 줄어 이런 떨림을 느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쩌면 바라던 좋은 느낌이지만 팬들과 미리 만나 좋은 기운도 얻고 또 주고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작업실에 테라스와 옥상도 있어서 100회 ‘고운말 콘서트’가 진행되는 청운예술극장과 매우 유사한 환경이다. 본 공연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앵콜은 옥상에서 돗자리 깔고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로만 진행한다. 거의 100회 고운말 콘서트와 비슷하게 진행 될 것이다. 주위에서는 개인공간을 공개한다는 것에 대한 반대의견도 많지만 팬들을 믿기에 걱정은 없고 설렘만 가득하다. 이미 두번을 진행했지만 아무런 부작용도 없었다” 라고 집콘에 대해 소회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장훈 100회 ‘고운말 콘서트’는 오는 31일부터 시작해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열리며 내년 5월까지 계속된다. 장소는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이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하여 예매가 진행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김장훈 ‘고운말 콘서트’ 포스터와 집콘이 열린 김장훈의 집/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김장훈 페이스북
김장훈이 오는 19일 오후 자신의 작업실에서 집 콘서트(집콘)를 연다고 18일 새벽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알렸다.김장훈은 지난해에도 두차례 ‘김장훈 집콘’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했다. 이번 집콘에서는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100회 ‘고운말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과 만나 공연도 즐기고 아이디어 회의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김장훈이 낭만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김장훈은 모든 인테리어를 동생들과 300만원에 직접 작업했다고 밝히며 리모델링된 작업실을 공개했다. ‘고운말 콘서트’ 기획사인 F/X솔루션에 따르면 공연과 함께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와 김장훈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100회 ‘고운말 콘서트’에서 보게 될 럭셔리한 디자인의 방석까지 제공된다. 이에 김장훈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훈은 SNS를 통해 “이번 100회 ‘고운말 콘서트’는 설렘이 너무 커서인지 떨림 또한 강하다. 무대에 너무 많이 오른 탓에 긴장감이 점점 줄어 이런 떨림을 느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쩌면 바라던 좋은 느낌이지만 팬들과 미리 만나 좋은 기운도 얻고 또 주고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작업실에 테라스와 옥상도 있어서 100회 ‘고운말 콘서트’가 진행되는 청운예술극장과 매우 유사한 환경이다. 본 공연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앵콜은 옥상에서 돗자리 깔고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로만 진행한다. 거의 100회 고운말 콘서트와 비슷하게 진행 될 것이다. 주위에서는 개인공간을 공개한다는 것에 대한 반대의견도 많지만 팬들을 믿기에 걱정은 없고 설렘만 가득하다. 이미 두번을 진행했지만 아무런 부작용도 없었다” 라고 집콘에 대해 소회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장훈 100회 ‘고운말 콘서트’는 오는 31일부터 시작해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열리며 내년 5월까지 계속된다. 장소는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이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하여 예매가 진행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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