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아는 와이프’는 7.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날 방송이 나타낸 기존의 자체 최고 시청률 6.6%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분당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올랐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세대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인 평균 5.0%, 최고 6.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혁(지성)은 우진(한지민)에게 다가가는 종후(장승조)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종후가 진심이라는 걸 알면서도 둘 사이를 방해했다. 더불어 우진의 외로움과 상처를 뒤늦게 알게 된 주혁은 “네가 괴물이 된 게 아니라 내가 널 괴물로 만든 거였다”며 마음 아파 했다.
‘아는 와이프’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tvN ‘아는 와이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아는 와이프’는 7.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날 방송이 나타낸 기존의 자체 최고 시청률 6.6%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분당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올랐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세대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인 평균 5.0%, 최고 6.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혁(지성)은 우진(한지민)에게 다가가는 종후(장승조)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종후가 진심이라는 걸 알면서도 둘 사이를 방해했다. 더불어 우진의 외로움과 상처를 뒤늦게 알게 된 주혁은 “네가 괴물이 된 게 아니라 내가 널 괴물로 만든 거였다”며 마음 아파 했다.
‘아는 와이프’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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