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 한승연 / 사진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승연이 일본 오사카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한승연이 일본 오사카 오사카 인텍스(OSAKA INTEX)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한승연은 지난 달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으로 2000명의 팬들을 모으고 도쿄신문을 장식한데 이어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를 통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한승연은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는 한국관광공사, 일본 오사카관광국이 공동주최한 한일 양국의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초대형 페스티벌로, 한일 양국간의 교류를 위한 자리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열두 밤’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극 중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 유경으로 분해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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