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전국 1937개의 상영관에서 94만 14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39만 7220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25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매출액 점유율 66.5%는 물론, 좌석점유율도 54.1%로 단연 앞선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42.2%로 1위다.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개봉 나흘째 200만 명 돌파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6에서는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택이 핵테러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으면서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19만 5047명을 동원한 ‘인크레더블2’가 이름을 올렸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은 14만 5074명의 선택을 받으며 3위에 머물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적수 없는 정상을 이어가며 230만 관객 돌파도 이뤄냈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전국 1937개의 상영관에서 94만 14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39만 7220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25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매출액 점유율 66.5%는 물론, 좌석점유율도 54.1%로 단연 앞선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42.2%로 1위다.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개봉 나흘째 200만 명 돌파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6에서는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택이 핵테러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으면서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19만 5047명을 동원한 ‘인크레더블2’가 이름을 올렸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은 14만 5074명의 선택을 받으며 3위에 머물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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