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오는 2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동침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멤버들은 이덕화 사부와의 동침 멤버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승기는 “숙소에 방이 많아 독방을 써도 되겠다”라고 말했고, 멤버들도 “방마다 화장실도 있다. 욕심 난다”며 ‘집사부일체’ 최초로 독방을 건 동침게임을 제안했다.멤버들은 낚시를 사랑하는 사부의 취향에 맞춰 낚싯줄을 이용한 게임을 제안했다. 멤버들이 고른 물건들을 낚싯줄에 묶어 두면 사부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당기는 게임.
이덕화 사부는 “별걸 다 시킨다”면서도 신중하게 물건을 선택했다. 사부가 줄을 당길 때마다 반대편에서 줄을 잡고 있던 멤버들은 희비가 교차했다. 선택 받은 멤버는 부들부들 떨며 버티다 결국 힘없이 끌려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집사부일체’ /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덕화 사부에게 제대로 낚였다오는 2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동침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멤버들은 이덕화 사부와의 동침 멤버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승기는 “숙소에 방이 많아 독방을 써도 되겠다”라고 말했고, 멤버들도 “방마다 화장실도 있다. 욕심 난다”며 ‘집사부일체’ 최초로 독방을 건 동침게임을 제안했다.멤버들은 낚시를 사랑하는 사부의 취향에 맞춰 낚싯줄을 이용한 게임을 제안했다. 멤버들이 고른 물건들을 낚싯줄에 묶어 두면 사부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당기는 게임.
이덕화 사부는 “별걸 다 시킨다”면서도 신중하게 물건을 선택했다. 사부가 줄을 당길 때마다 반대편에서 줄을 잡고 있던 멤버들은 희비가 교차했다. 선택 받은 멤버는 부들부들 떨며 버티다 결국 힘없이 끌려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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