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한은선/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배우 한은선이 옥수수(OKSUSU)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 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에 출연한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 여성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기서 한은선은 ‘문희’ 역을 맡았다. 배우 성훈과 김가은, 박수아(리지), 구구단 미미 등과 호흡한다.

한은선은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미스 함무라비’, SBS ‘다시 만난 세계’,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를 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의 메이크업 실장 역을 맡았다.

한은선은 지난 11일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하반기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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