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24일 윤시윤이 법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윤시윤은 전과5범 한강호가 아닌, 1등 판사 한수호의 모습이다. 법복을 입은 채 재판정에 앉아 있는 것. 깔끔한 헤어스타일, 서류를 넘겨보는 날카로운 눈빛, 금방이라도 매서운 판결문을 읽어 내려갈 듯 강경한 표정 등. 극중 1등 판사라는 역할에 걸맞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견고한 모습이다. 인간미라고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한수호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윤시윤의 다채로운 모습이다. 팔뚝에 정체불명의 문신까지 새겨져 있던 전과5범, 슈트 차림의 멋진 남자에 이어 법복을 입은 날카로운 판사까지.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윤시윤의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담았다. 오는 25일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사진제공=SBS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윤시윤이 법복을 입었다.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24일 윤시윤이 법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윤시윤은 전과5범 한강호가 아닌, 1등 판사 한수호의 모습이다. 법복을 입은 채 재판정에 앉아 있는 것. 깔끔한 헤어스타일, 서류를 넘겨보는 날카로운 눈빛, 금방이라도 매서운 판결문을 읽어 내려갈 듯 강경한 표정 등. 극중 1등 판사라는 역할에 걸맞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견고한 모습이다. 인간미라고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한수호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윤시윤의 다채로운 모습이다. 팔뚝에 정체불명의 문신까지 새겨져 있던 전과5범, 슈트 차림의 멋진 남자에 이어 법복을 입은 날카로운 판사까지.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윤시윤의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담았다. 오는 25일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