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구내식당' 특별출연 "13년간 라면 회사 모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구내식당’ 강부자/사진제공=MBC

MBC ‘구내식당’이 오는 26일 라면 대표 기업 농심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강부자가 특별 출연한다. 강부자눈 무려 13년 동안 농심 라면 모델로 활약해 ‘역대 최장기 라면 모델’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구내식당’의 섭외 제안에 “농심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출연하겠다”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강부자는 라면의 탄생부터 발전까지 모두 지켜봐 온 라면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농심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심기를 건드는 예능 폭주기관차 김영철의 활약에 녹화 도중 버럭 화를 내는 등 연륜이 느껴지는 예능감으로 폭소를 안겼다.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