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을 섭외한 SBS ‘런닝맨’이 시청률 오름세를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런닝맨’은 1부 6.8%, 2부 9.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특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세 주인공인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이 등장한 2부에서 시청률이 급등했다. 지난주보다 2.4%P 올랐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MBC ‘복면가왕’도 꺾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2%, MBC ‘복면가왕’은 1부와 2부 각각 5.1%, 8.1%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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