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강타는 2016년 6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별밤’을 이끌어왔다. 그는 8일 오후 생방송을 끝으로 2년여 간의 DJ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강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솔직담백한 토크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로고송을 직접 부르고 출연하는 게스트들과도 유쾌하고 편안한 케미를 선보였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강타는 “‘별밤지기’ 강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별밤’에서의 2년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절대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DJ를 통해 제 입장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시 생각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뮤지컬을 비롯해 여러 활동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서 25대 별밤지기로 활약한 강타가 8일 ‘별밤’ DJ로서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강타는 2016년 6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별밤’을 이끌어왔다. 그는 8일 오후 생방송을 끝으로 2년여 간의 DJ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강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솔직담백한 토크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로고송을 직접 부르고 출연하는 게스트들과도 유쾌하고 편안한 케미를 선보였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강타는 “‘별밤지기’ 강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별밤’에서의 2년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절대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DJ를 통해 제 입장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시 생각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뮤지컬을 비롯해 여러 활동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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