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비는 이번 믹스테잎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작사·작곡·프로듀싱했다. 라비가 작업하는 스튜디오를 음악적 요리 공간에 비유해, 다양한 색의 음악을 라비만의 방식으로 요리했다는 의미에서 음반 제목을 지었다.타이틀곡 ‘프라이팬(FRYPAN)’은 흐름과 리듬이 독특한 곡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을 쿠킹과 프라이팬에 표현했다. 더블케이(Double K), 마이크로닷(Microdot)이 함께 했다.
이 외에도 강자의 불합리한 행동 때문에 약자가 괴로워하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는 내용의 ‘페이백(PAYBACK)’, 스스로를 갈고 닦는 과정을 권투에 빗댄 ‘스파링(SPARRING)’, 라비의 괴로움과 두려움을 노래한 ‘스케어리 나이트(SCARYNIGHTT)’ 등 모두 6개 트랙이 담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라비는 특유의 플로우를 바탕으로 묵직한 트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색깔을 내고 있다”며 “전작 ‘너바나(NIRVANA)’가 멜로딕한 분위기가 주로 이루는 음악들이었던 것과 달리 ‘키친’에서는 다른 매력의 랩들을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빅스 라비 ‘키친’ 표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 라비가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믹스테잎 ‘키친(K1TCHEN)’을 발표한다.라비는 이번 믹스테잎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작사·작곡·프로듀싱했다. 라비가 작업하는 스튜디오를 음악적 요리 공간에 비유해, 다양한 색의 음악을 라비만의 방식으로 요리했다는 의미에서 음반 제목을 지었다.타이틀곡 ‘프라이팬(FRYPAN)’은 흐름과 리듬이 독특한 곡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을 쿠킹과 프라이팬에 표현했다. 더블케이(Double K), 마이크로닷(Microdot)이 함께 했다.
이 외에도 강자의 불합리한 행동 때문에 약자가 괴로워하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는 내용의 ‘페이백(PAYBACK)’, 스스로를 갈고 닦는 과정을 권투에 빗댄 ‘스파링(SPARRING)’, 라비의 괴로움과 두려움을 노래한 ‘스케어리 나이트(SCARYNIGHTT)’ 등 모두 6개 트랙이 담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라비는 특유의 플로우를 바탕으로 묵직한 트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색깔을 내고 있다”며 “전작 ‘너바나(NIRVANA)’가 멜로딕한 분위기가 주로 이루는 음악들이었던 것과 달리 ‘키친’에서는 다른 매력의 랩들을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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