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둘째를 득남한 후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알렸다.신현준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아빠 엄마한테 와 줘서 고마워.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며 사라으이 말을 남겼다.

또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다음은 신현준의 글 전문.

MY BLUE SKY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여보 힘들었지…수고했어요…고마워요…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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